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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 부진’ 최원호 감독 자진사퇴…한화, 1년 만에 사령탑 또 교체

    ‘성적 부진’ 최원호 감독 자진사퇴…한화, 1년 만에 사령탑 또 교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원호 감독이 결국 팀을 떠난다.27일 한화 구단에 따르면 최원호 감독은 지난 23일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혔고 26일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 박찬혁 한화 대표이사도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일단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 계획이다. 아울러 …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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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훈호, 오늘 6월 A매치 명단 발표…‘깜짝 발탁’ 여부 관심

    김도훈호, 오늘 6월 A매치 명단 발표…‘깜짝 발탁’ 여부 관심

    ‘임시’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6월 A매치 명단이 오늘 발표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오전 6월 A매치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6차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공개한다. 김도훈호는 내달 6일 싱가…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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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리, 5연패 탈출 시즌 2승… LG, 4연승으로 3위 점프

    켈리, 5연패 탈출 시즌 2승… LG, 4연승으로 3위 점프

    LG가 4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다. 개인 5연패 중이던 외국인 에이스 켈리도 44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면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안방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NC와의 주말 3연전을 쓸어 담으며 4연승을 이어간 LG는 이날 롯데…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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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지 못한 ‘에런 저지의 힘’… 4경기 연속 홈런포

    저지 못한 ‘에런 저지의 힘’… 4경기 연속 홈런포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4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리칸 리그 한 시즌 역대 최다 홈런(62개) 타자의 위용을 자랑했다. 저지는 26일 샌디에이고와의 2024시즌 MLB 방문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서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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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수호, 3타점 3루타 작렬… 대구상원고 “와, 결승 간다”

    함수호, 3타점 3루타 작렬… 대구상원고 “와, 결승 간다”

    올해 고교 외야수 최대어로 평가받는 대구상원고 함수호(3학년·사진)의 별명은 ‘제2의 강백호’다. 체격과 힘, 강한 어깨 등이 프로야구 KT의 ‘천재 타자’ 강백호를 빼닮아서다. 함수호가 닮고 싶은 롤모델 역시 강백호다. 대회 초반 침묵하다 8강전 이후 깨어난 왼손 타자 함수호가 강백…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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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챔프 맨시티가 졌다”… 맨유, 8년만에 FA컵 우승

    “EPL챔프 맨시티가 졌다”… 맨유, 8년만에 FA컵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시티(맨시티)를 꺾고 8년 만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정상에 올랐다. 맨유는 25일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3∼2024시즌 FA컵 결승에서 2-1로 이겼다. 지난 시즌 FA컵 결승에서 맨시티에 1-2로 졌던…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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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양궁단체 또 銀… 올림픽 10연패 ‘예방주사’

    女양궁단체 또 銀… 올림픽 10연패 ‘예방주사’

    2024 파리 여름올림픽에서 10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이 올림픽 개막(7월 27일) 두 달여를 앞두고 따끔한 예방주사를 맞았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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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5연패, 2부 7위 추락… 염기훈 감독 사퇴

    수원 5연패, 2부 7위 추락… 염기훈 감독 사퇴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수원의 염기훈 감독(41·사진)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다. 수원은 약 1년 사이에 3명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지휘봉을 내려놨다. 수원 구단에 따르면 염 감독은 25일 서울E랜드와의 안방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를 당한 뒤 박경훈 단장(63)에게 사퇴 의…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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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4번 도전 끝에 타본 ‘꽃카트’… 배소현 7년만에 감격 첫승

    154번 도전 끝에 타본 ‘꽃카트’… 배소현 7년만에 감격 첫승

    배소현(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7년 만이자 154번째 출전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배소현은 26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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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강원, 대구 꺾고 4경기 무패 행진…제주는 수원FC에 승리

    프로축구 강원, 대구 꺾고 4경기 무패 행진…제주는 수원FC에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만원 홈 관중의 응원을 앞세운 대구FC와의 경기에 승리하며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강원은 26일 오후 4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대구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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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수,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통산 3승

    한승수,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통산 3승

    재미교포 한승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마지막 라운드 우중 접전 끝에 우승을 달성했다. 한승수는 26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4개를 잡…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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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승 LG, 3위로 도약…KIA·롯데 위닝 시리즈 달성

    4연승 LG, 3위로 도약…KIA·롯데 위닝 시리즈 달성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LG는 2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NC와 이번 주말 3연전을 싹쓸이 하는 등 4연승을 질주한 LG는 3위(29승 2무 23패)로 점…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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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양궁 에이스’ 임시현,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남자는 이우석 ‘2관왕’

    ‘女양궁 에이스’ 임시현,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남자는 이우석 ‘2관왕’

    한국 대표팀의 집안싸움으로 펼쳐진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한국체대)이 전훈영(인천시청)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시 집안싸움으로 진행된 남자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코오롱)이 김우진(청주시청)을 꺾었다. 이우석은 단체전 우승까지 더해 2관왕을 달성했다. …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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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훈, 선제점 올리는 2루타 [포토]

    송지훈, 선제점 올리는 2루타 [포토]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 강릉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에서 1회초 2사 1, 루 강릉고 송지훈이 선제 1타점 우전 2루타를 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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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훈, 아웃이야! [포토]

    송지훈, 아웃이야! [포토]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 강릉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에서 4회말 2사 1, 2루 대구상원고 함수호의 타석 때 1루주자 이민준이 강릉고의 경제에 1루주자 송지훈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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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영, 초반 분위기 좋아 [포토]

    이동영, 초반 분위기 좋아 [포토]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 강릉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에서 1회초 1사 1루 강릉고 이동영이 중전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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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훈, 볼이 높아 [포토]

    송지훈, 볼이 높아 [포토]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 강릉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에서 6회말 무사 대구상원고 박현준의 땅볼 때 강릉고의 송구 실책으로 1루수 송지훈이 볼을 놓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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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율예, 너무 아프다 [포토]

    이율예, 너무 아프다 [포토]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 강릉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대구상원고 정구현의 파울볼에 맞은 강릉고 이율예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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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율예, 위기 넘기고 조용히 주먹 불끈 [포토]

    이율예, 위기 넘기고 조용히 주먹 불끈 [포토]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 강릉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에서 2회말 수비를 마친 강릉공 이율예가 주먹을 쥐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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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은, 동점 위기 막고 짜릿한 포효 [포토]

    김세은, 동점 위기 막고 짜릿한 포효 [포토]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 강릉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한 대구상원고 김세은이 포효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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