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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나랑 사는 게 힘들어?”에 남편 “미친 여자라 생각”…무슨 일?
뉴스1
업데이트
2021-08-31 17:50
2021년 8월 31일 17시 50분
입력
2021-08-31 17:49
2021년 8월 31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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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동상이몽2’에 출연을 예고한 이현이와 홍성기 부부가 달콤살벌한 모습의 끝을 보이며 급기야 인터뷰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모델 이현이와 S전자에 다니는 남편 홍성기 부부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엔 이현이와 홍성기 부부의 긴장되는 첫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남편 홍성기는 “이렇게 마주 앉아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며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현이는 “왜? 매일 마주 앉아 밥 먹지 않냐”라고 당황했다.
이어 둘의 한참의 대화가 묵음 처리된 가운데 이현이는 “그때 왜 그랬어? ‘당해봐라’이런 거였냐?”라며 쏘아붙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자 홍성기는 “네가 너무 기가 세니까 너한테 지기 싫었다”라고 말했고, 이현이는 황당한 듯 천장을 바라보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에 더해 홍성기는 “내가 그때 이야기 안 했나? 미친 여자라고 생각했다”라고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을 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발언이 과격하다”라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현이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진짜 진상이다. 나랑 사는 게 그렇게 힘들어? 후회해?”라고 황당해하며 되물었고, 홍성기는 “여기 이 방송에 안 나왔을 것이다. ‘나 혼자 산다’하고 있었겠지”라며 폭주기관차 같은 대답을 이어나갔다.
또 이현이가 “너무 예의 없는 거 아니냐”라며 기가 차 하자 홍성기는 “내가 가식을 떨어야 하냐, 너랑 나랑은 인연이 아닌 거다”라고 조곤조곤 말했고, 급기야 홍성기는 자리를 뜨며 인터뷰 중단 사태까지 벌어져 지켜보던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이 부부 너무 세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 회에 이둘 부부의 독한 모습에 긴장감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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