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카데미상’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은경이 포함된 사회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심은경은 일본 아나운서 하토리 신이치와 함께 MC를 맡는다.
심은경은 이에 “지난해 귀중한 상을 받아 아직도 감사와 기쁨이 넘친다. 생애 첫 MC를 맡게 됐는데 일본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올해 시상식에서 우수 외국어 작품으로 선정됐다.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은 오는 3월19일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 국제 박물관 파미르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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