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동석 “실베스타 스탤론, ‘악인전’ 공동제작 제안”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13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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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고릴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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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타 스탤론과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마동석은 13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이번 칸 영화제에 저희 세 명과 감독님 다 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악인전’ 할리우드 리메이크와 관련해 “일단 (할리우드에서) 요청은 제가 주연을 맡는 것으로 왔다. 감독님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마동석은 “제가 재미교포라 영화 얘길 주고받다가 실베스타 스탤론이 이 영화를 보고 자기네와 공동제작 하고 싶다고 하셔서 그렇게 됐다”고 알렸다.

한편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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