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홍진영 언니 다이어트 특훈…‘미운우리새끼’

  • 뉴시스
  • 입력 2019년 5월 12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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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34)의 언니 홍선영(39)이 김종국(43)에게 다이어트 특훈을 받는다.

12일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헬스장을 찾아 김종국에게 운동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스튜디오에서 “운동을 어떻게든 시키려는 사람과 어떻게든 안 하려는 사람이다. 세기의 만남”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국은 지인들을 혹독하게 운동을 시켜 ‘스파르타 꾹스’라는 별명이 있다. ‘먹방의 신’으로 불리는 홍선영은 운동 전부터 김종국과 기싸움을 벌였다. 운동을 예찬하는 김종국에게 특별한 요구를 했고, 이를 지켜보던 선영의 어머니는 “별 걱정을 다 하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선영은 운동을 가르쳐준 종국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전했다. 종국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이날 오후 9시5분 방송.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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