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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결혼 7년만에 아빠 된다 “바라던 아이…너무 기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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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09:07
2018년 10월 12일 09시 07분
입력
2018-10-11 18:00
2018년 10월 11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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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개그맨 홍록기가 아빠가 된다.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11일 홍록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홍록기는 지난 2012년 11세 연하의 신부 모델 김아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2세 소식은 결혼 7년만이다.
홍록기는 “그동안 너무 바라던 아이 소식이었는데,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께 임신 소식을 자랑하고 있다. 아내를 닮은 예쁜 아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부모가 된다는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 함께 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부모로서의 무게감과 함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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