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이유영 열애 인정 “두 달째 예쁜 만남 이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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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13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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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유영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이유영 인스타그램
또 다른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두 달째 열애 중이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나무엑터스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 후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시간이 걸렸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 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김주혁, 이유영 배우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먼저, 공식 보도자료가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정확한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전달 하기 위해 시간이 걸렸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김주혁 배우와 이유영 배우가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본인 확인 결과, 열애를 시작한 지 두 달여 정도 됐으며,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 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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