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리더 샤이니 컴백…발라드 타이틀로 가요계 강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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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11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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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K-POP 리더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샤이니는 1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번 리패키지 앨범 ‘1 and 1’(원 앤드 원)의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를 포함한 발라드 신곡 5곡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샤이니가 선사하는 발라드 타이틀 곡인 ‘Tell Me What To Do’는 트렌디한 EDM 요소를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로, 늘 존재하는 공기처럼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들이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여진 가사가 인상적이며, 샤이니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은 물론 한층 성장한 가창력까지 만날 수 있어, 샤이니표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샤이니는 지난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shinee.smtown.com)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 금일(11일) 오전 10시에는 샤이니만의 독보적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가 오픈되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은 오는 15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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