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준현·문세윤, 3년 동안 3명만 성공한 음식 먹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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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9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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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이 인사동 한 복판에서 한입만의 진수를 펼쳤다.

맛있는 녀석들 ‘길거리 음식 특집 in 서울’을 촬영하기 위해 인사동을 찾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마지막 먹방 메뉴로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선택했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주문했다.

아이스크림을 내어주던 사장님은 “한 입에 먹으면 하나 더 주는 이벤트가 있다. 3년 동안 3명 밖에 성공하지 못했다”며 MC들을 부추겼고 이에 김준현은 “하나를 한 입에 먹고 받은 하나를 또 한 입에 먹으면 또 주시냐?”며 무한 무료 리필의 욕망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세윤 역시 “이걸 세 분 밖에 성공을 못 하다니…”라며 호기롭게 도전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수많은 인파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맛녀석들의 한입만 도전은 성공을 거둘지 그 결과는 19일 밤 8시 iHQ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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