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남편” 조달환, ‘닥터스’ 특별출연으로 빛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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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7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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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이 ‘닥터스’에 특별출연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 (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 에 출연한 조달환은 생생한 연기를 보여주며 최강 몰입도를 선보였다.

극중 사고를 당한 조수지(한혜진)와 함께 병원으로 들어온 안성수(조달환)는 입원부터 수술을 받는 순간까지 옆에 있으면서 눈물연기에서 사이코패스적 연기까지 시시각각 달라지는 눈빛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조달환은 ‘닥터스’에서 특별 출연을 했지만 자연스레 극에 스미는 연기력과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로 그만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달환은 “잠깐 등장으로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여줄게 많은 드라마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 ‘닥터스’ 화이팅!” 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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