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김아중·안혜경 등 현충일 추모 “순국선열 넋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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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6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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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배우 김아중, 방송인 안혜경 등이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메시지를 넘겼다.

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김아중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0606 추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반면 배우 안혜경은 이날 SNS에 조기 게양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국기·조기게양법을 담은 그림과 함께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기 게양해야 된다는 사실!”이라며 “일반적인 태극기 게양법은 깃봉 끝에 붙여서 달지만, 현충일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태극기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해야 합니다. 모두 올바르게 태극기를 달아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 되었으면 해요”라고 적었다.

이 외에도 나얼과 강승윤 등이 현충일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s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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