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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서 추모헌시 낭송…거미는 추모가 열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6 14:04
2016년 6월 6일 14시 04분
입력
2016-06-06 10:49
2016년 6월 6일 10시 4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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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6일 제61회 현충일 추념시에서 추모헌시를 낭송했다.
이서진은 이날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 6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2014년 보훈문예물 공모전에서 수상한 추모 헌시 ‘무궁화’를 추모 영상과 함께 낭송했다.
가수 거미 또한 무대에 올라 역사어린이합창단, 스칼라합창단, 국방부성악병으로 구성된 세대별연합합창단과 함께 ‘우리는 그대들을 기억합니다’를 합창했다.
한편, 이날 군복무 중인 가수 이승기가 애국가를 제창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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