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심이영, 꽃 화환 쓰고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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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6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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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다컴퍼니
사진제공=크다컴퍼니
‘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노처녀에서 예비신부, 예비 엄마가 된 모순영역에 심이영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속 순백의 드레스에 꽃 화환을 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심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켜 눈길을 이끌고 있다. 또한, 심이영은 짧은 숏 컷 헤어스타일에도 풍기는 여성미와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하며 청순미를 드러내고 있다.

심이영은 극중 팔푼이 삼순이지만 진한 매력의 모순영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여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회가 거듭될수록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심이영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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