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갑상선암의 오해와 진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4월 27일 06시 57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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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생존율도 100%에 가까워 ‘착한 암’으로 불린다. 하지만 단 6개월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갑상선암도 있다.

연세대 내분비외과 장항석 교수는 갑상선암에 얽힌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장 교수는 “우리나라 인구 50%는 목에 크고 작은 결절이 있다”며 “그 중 5%는 암이니 만약 혹이 만져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그는 갑상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수칙을 이날 스튜디오에서 밝힌다.

증명된 원인, 특별한 증상도 없어 더욱 불안하게 하는 갑상선암에 대한 모든 정보가 밤 11시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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