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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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5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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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안이 신생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0년 KBS 드라마시티를 통해 데뷔한 조안은 영화 ‘소름’, ‘여고괴담3-여우계단’, ‘언니가 간다’, ‘킹콩을 들다’, 드라마 ‘첫사랑’ , ‘세 자매’, ‘광개토대왕’, ‘특수사건 전담반 TEN’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도도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해왔던 조안과 함께해 기쁘다. 사랑스러운 외모뿐 아니라 탁월한 캐릭터 소화능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배우로서 한단계 도약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조안은 MBC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에서 지성미 넘치는 아나운서 한아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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