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3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폼생폼사’, ‘커플’, ‘로드파이터’, ‘예감’, ‘기사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젝스키스 멤버들은 무대에서 선보일 곡 선정에 작업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활동시절 영상을 보며 당시 추억 토크를 이어갔다고.
드디어 공연 당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젝스키스 멤버들과 ‘하나마나’ 행사로 고속도로 휴게소와 한국 민속촌을 찾았고, 마지막 하나마나 행사 장소가 공개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