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강신일 협박 “알츠하이머 진단, 가족들도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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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8일 2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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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 강신일을 협박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기억’에서 이성민(박태석 역)은 의료소송에서 이기기 위해 강신일(김선호 역)을 협박했다.

이날 박태석은 김선호에게 “6개월 전에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더라. 곧 결혼할 딸과 사위도 이 사실을 알고 있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호는 “지금 협박하는 건가”라고 물었고 박태석은 “협박으로 느끼신다면 어쩔 수 없다. 제안을 거절한다면 박사님의 비밀을 지켜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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