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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올드스쿨’ 임성언 “‘산장 미팅’ 당시 호감있던 연예인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4 17:29
2016년 3월 14일 17시 29분
입력
2016-03-14 17:27
2016년 3월 14일 17시 2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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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성언이 과거 출연했던 KBS 2TV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에 올드스쿨’의 ‘월.월.추’ 코너에서는 한민관이 ‘추억 지킴이’로 출연했고 배슬기와 임성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창렬은 “임성언 씨는 ‘산장 미팅’때 여신을, 배슬기 씨는 ‘연애 편지’의 여신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민관이 “그때 당시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임성언은 “정말 진심으로 이야기도 나누고,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진실 게임들이 대본이 있는 건 아니었다. 마음에 가는 연예인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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