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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류준열, 불편한 안색… “유행따라 독감, 죄송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8 15:19
2016년 2월 18일 15시 19분
입력
2016-02-18 14:15
2016년 2월 18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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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류준열이 독감에 걸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18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는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행사 시작하기에 앞서 죄송하고 불편한 말씀을 드리겠다”며 “요즘 독감이 유행인데 제가 유행을 따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간에 기침이 나오거나 목소리가 잘 안 나와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질의응답 중에도 기침을 심하게 하는 등 잠긴 목소리로 답변을 이어갔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는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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