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식 화제, 예비 신부 어딜 가든 환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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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6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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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식 화제, 예비 신부 어딜 가든 환한 미모

황정음의 결혼식을 앞두고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가득 담긴 사진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광고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싱그러운 봄 같은 환한 미소로 빛나는 미모를 짓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엄지 척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셀카를 찍고 사진을 확인하며 웃어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로는 이순재가,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JYJ 김준수,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황정음과 이순재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다. 황정음은 이순재를 찾아가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은 지난해,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황정음은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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