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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이동휘, “내 비주얼, 거울보면 한 숨 나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9 10:12
2016년 1월 29일 10시 12분
입력
2016-01-29 10:12
2016년 1월 29일 10시 12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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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이동휘, “내 비주얼, 거울보면 한 숨 나와”
tvN ‘응답하라 1988’의 동룡이 이동휘가 자신의 외모를 평가했다.
이동휘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동휘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스스로 비주얼이 예쁘고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해본 적 없다”며 “주변에서 치장해 주니 이만큼의 모습이라도 나오는 것”이라고 겸손함을 표현했다.
덧붙여 “사실 나의 비주얼은 혼자 거울 보고 한숨 쉴 때 많다”며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이동휘는 “‘응팔’ 방송 이후 부모님의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대해 "행복해하고 좋아하신다. 아들이 TV에 나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시다”고 수줍게 웃었다.
1월 20일 발매된 앳스타일 2월호에서 이동휘는 ‘남자, 이동휘’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2월호에서는 이동휘의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와 앞으로의 활동 그리고 최근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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