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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소속사 측 “이미도 4월 30일 결혼, 속도 위반 N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5 14:02
2016년 1월 25일 14시 02분
입력
2016-01-25 10:45
2016년 1월 25일 10시 45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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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 동아닷컴DB.
이미도 소속사 측 “이미도 4월 30일 결혼, 속도 위반 No”
배우 이미도 4월 30일, 봄의 신부가 된다.
이미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5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이미도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미도의 예비신랑은 작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급했던 2살 연하의 남자친구다. 이미도는 당시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초청해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미도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곧 차기작을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개봉작으로는 영화 ‘아빠는 딸’, ‘가족 계획’등이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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