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떠난 혜리, 공항패션 ‘덕선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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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0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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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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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포상휴가 떠난 혜리, 공항패션 ‘덕선이 어딨어?’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의 히로인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9일 오후 혜리는 ‘응답하라 1988’ 출연진, 제작진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사진제공=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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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의 탄탄한 지지를 얻으며 드라마 ‘응팔’을 통해 복고패션으로 주목 받았던 혜리는 이날 복고풍 패션을 벗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올 블랙 코디와 함께 슬림 한 디자인의 필드 쟈켓을 매치,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살려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제공=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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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리가 착용한 패딩은 이탈리아 패딩브랜드 파라점퍼스(PARAJUMPERS) 제품으로 알려져 빠르게 ‘혜리 패딩’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혜리는 ‘응답하라 1988’ 종영 이후 광고촬영과 예정된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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