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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도끼 “도금 씌운 차... 시선 끌고 싶을 때 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5 17:32
2015년 10월 15일 17시 32분
입력
2015-10-15 17:31
2015년 10월 15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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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라디오쇼’ 도끼 “도금 씌운 차... 시선 끌고 싶을 때 탄다”
래퍼 도끼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소비 패턴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도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가 “차가 지금 몇 대 있냐”고 묻자 도끼는 “지금 4대 있다”며 “타는 차는 장소마다 좀 다르다. 롤을 탈 때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할 때다. 앞부분을 도금으로 씌워놔 뭔가 사람들 앞에 등장하는 느낌을 내고 싶을 때 탄다”고 답했다.
도끼는 “난 차에 쓰는 돈이 달에 버는 거의 20~30%다. 나머지는 저축을 한다. 그만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그 정도 투자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돈 쓸 일이 살다보면 별로 없다. 술은 일단 전혀 안 마신다. 술 담배를 아예 안 하고 커피도 거의 안 마신다. 커피 맛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것만 안 해도 돈 쓸 일이 없어지더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신차가 나오면 바꾸기도 하냐”고 물었다. 도끼는 “자주 바꾼다”라며 “이제 나도 힘들더라. 인감과 주민등록등본을 많이 떼야하니까. 동사무소 아주머니들이 살짝 짜증을 내시더라. 왜 이렇게 자주 오냐고”라고 답했다.
도끼는 “저축은 따로 하는 부분도 있지만 쓸 일이 없어 자동으로 쌓인다. 이거 하고 싶다 싶으면 쓴다. 따로 한계를 안 만들고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끼.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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