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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뻣뻣한 웨이브에 ‘스튜디오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1 13:45
2015년 3월 11일 13시 45분
입력
2015-03-11 13:37
2015년 3월 11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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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캡처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모델 유승옥이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슈퍼주니어M의 헨리, 샤이니의 태민, 시크릿의 효성, EXID의 정화, 방송인 후지이 미나, 현우, 유승옥 등이 출연했다.
이날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은 초미니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유승옥은 댄스 신고식 순서가 되자 화려한 모델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섹시한 자태로 무대에 나선 유승옥은 기대와 달리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이휘재와 이특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유승옥을 제지했다.
한편 유승옥은 이날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굴욕적인 0표를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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