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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부인 김보옥 언급 “전재산 아내 명의… 그래도 행복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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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13:24
2014년 7월 7일 13시 24분
입력
2014-07-07 13:17
2014년 7월 7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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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부인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화면 촬영
이덕화 부인
배우 이덕화가 부인 김보옥 씨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6일 방송에서는 룸메이트 숙소를 깜짝 방문한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는 과거 오토바이를 몰다 버스와 충돌했던 일을 회상하며 “3년의 시간이 거의 죽은 거나 다름없었다. 무려 10개월을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덕화는 “내가 배우라는 직업을 택하고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도 결혼한 이유는 3년 동안 대소변을 받으며 간호해줬던 아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덕화는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 결혼도 약혼도 하지 않았던 여자친구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간호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이덕화는 “난 지금 내 이름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다. 모든 권한이 아내에게 있다”며 “낚시갈 때 미끼 값만 달라고 하는 정도다. 이게 행복이다”고 덧붙였다.
이덕화 부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덕화 부인, 이런 게 행복이라니” “이덕화 부인, 그 마음 잊지 않은 것도 대단” “이덕화 부인,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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