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브라질’ 샤이니, 4인조 화려한 칼 군무, 온유 불참…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9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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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인 브라질, KBS2 뮤직뱅크 화면 촬영
뮤직뱅크 인 브라질, KBS2 뮤직뱅크 화면 촬영

뮤직뱅크 인 브라질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서 그룹 샤이니가 멤버 온유를 제외한 4인조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TV ‘뮤직뱅크 인 브라질’에 출연한 샤이니는 곡 ‘루시퍼’와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를 부르며 칼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5인조인 샤이니는 멤버 온유가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아 이번 무대에 서지 못한 가운데, 4인만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는 온유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빈틈없는 무대를 선보여 브라질 현지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멤버 민호는 “브라질 공연은 처음인데 너무나도 많은 응원을 해줘서 감사하다. 말로 할 게 아니라 공연으로 보여드리겠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뮤직뱅크 인 브라질’은 ‘월드컵과 케이팝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샤이니를 비롯한 엠블랙, CNBLUE, 인피니트, B.A.P, 에일리, 엠아이비 등이 올랐다.

뮤직뱅크 인 브라질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인 브라질, 온유 빠져서 아쉽다”, “뮤직뱅크 인 브라질, 샤이니 정말 멋있었다”, “뮤직뱅크 인 브라질, 샤이니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뮤직뱅크 인 브라질, KBS2 뮤직뱅크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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