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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기원, 아내 황은정 언급… “메이드복에 가터벨트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0:01
2014년 4월 10일 10시 01분
입력
2014-04-10 09:53
2014년 4월 10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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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윤기원 황은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입에 모터 달린 사람들-분량과의 전쟁’ 특집으로 김응수, 윤기원, 송은이, 김영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기원은 11살 연하 아내 황은정에 대해 “프로필상 아내의 나이는 기획사 사장님이 주신 것이다”면서 “실제로는 9살 연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기원은 “내가 화가 난 상태로 있으면 메이드복을 입고 온다. 대사를 치면서 콩트 같이 상황을 만든다”고 황은정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그런 설정을 많이 한다. 크리스마스 때는 가터벨트를 하고 왔다. 잡지가 아닌 실제로 본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윤기원 황은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기원 오랜만이네”, “황은정이 누구지?”, “가터벨트가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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