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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수창 유소영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처음엔 다 그러던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8:48
2014년 3월 20일 18시 48분
입력
2014-03-20 18:12
2014년 3월 20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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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소영 트위터
‘심수창 유소영’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 심수창과 탤런트 유소영의 열애설이 터졌다.
2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은 수 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였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수창이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갔을 때 유소영이 일본으로 가 현지 데이트를 했다.
이에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심수창이 연애를 한다는 소식은 처음 들었다. 사실 확인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측도 “전혀 몰랐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심수창 유소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남편도 오빠로 시작했어요”, “나도 오빠라고 불리고 싶다”, “왜나하면 내 여친은 연상이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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