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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누에고치, 입에서 실이 쭉쭉… “너무 심한 장난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7 15:51
2014년 1월 17일 15시 51분
입력
2014-01-17 15:51
2014년 1월 17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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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이하늬 누에고치’
배우 이하늬가 누에고치에 빙의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 이하늬가 누에고치처럼 실을 뱉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하늬는 가족들과 ‘소양강 낚시’를 마친 뒤 식사를 하며 연신 “맛있다”를 연발했다. 하지만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무엇인가를 뱉어내 가족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하늬는 갑자기 끝도 없이 실을 뱉어냈고 방안은 금세 폭소가 터졌다. 이에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하늬 누에고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다 이런 장난을?”, “장난 치고는 좀 심하네”,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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