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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맹승지 “라이벌 의식 있었지만…볼수록 사람 끄는 매력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31 14:04
2013년 8월 31일 14시 04분
입력
2013-08-31 13:59
2013년 8월 31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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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맹승지 질투’
방송인 서유리가 맹승지를 질투했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개그우먼 맹승지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맹승지가 리포터로 활약중인 ‘섹션TV 연예통신’의 생방송 중에 대본을 읽던 중 실수를 했지만 선배들의 격려로 안정을 되찾고 방송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맹승지와 함께 리포터로 활약 중인 성우 출신 VJ 서유리는 생방송이 끝난 후 “사실 처음엔 맹승지에게 라이벌의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유리는 “하지만 정말 귀엽고, 보면 볼수록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서유리 맹승지 질투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맹승지 질투, 요즐 둘이 다 대세다”,“서유리 맹승지 질투, 질투 안 해도 될듯”, “서유리 맹승지 질투, 둘다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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