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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집 공개, 텐트부터 텃밭까지 ‘자연 친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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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09:49
2013년 7월 27일 09시 49분
입력
2013-07-27 09:34
2013년 7월 27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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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제동 집 공개’
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혼자 살기 고수로 불리는 김제동, 김용건이 출연한 ‘고수를 만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김제동의 집에는 텐트가 펼쳐져 있었다. 또 거실에는 다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고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텃밭의 농작물을 살펴보는 등 자연친화적인 삶을 보여주고 있었다. 거실 탁자에는 각종 종교 서적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혼자 사는 삶도 크게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제가 여자가 없는 것도 아니다. 여자 많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제동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고정 생각 없으세요?”, “딱 내가 원하던 집이다”, “김제동 집 공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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