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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헉! 나이가 이렇게 많아?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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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12:00
2012년 8월 1일 12시 00분
입력
2012-08-01 11:30
2012년 8월 1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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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막내로 오해 받는 아이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막내로 오해 받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막내로 오해 받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실제 나이보다 유난히 어려보이는 외모 덕에 막내로 오해를 받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을 나열 한 것.
우선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은 박봄과 같은 84년생이지만 귀여운 외모로 막내 이미지가 풍긴다. 특히 팀 막내 공민지와 무려 10살 차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다음으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은 여러가지 이유로 막내로 오해를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라의 멤버 한승연 역시 막내 강지영과 8살 차이임에도 동안 외모 때문에 막내 이미지가 강하다.
이외에도 2PM의 멤버 우영은 찬성보다 어린 외모와 개구장이 같은 성격 탓에 막내로 오해를 받는다. 비스트의 멤버 요섭도 동안 외모와 동운의 지나친 노안(?)으로 막내로 오해를 사고 있다.
‘막내로 오해 받는 아이돌’이라는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막내의 역습은 반드시 일어난다”, “동안 외모가 비결 좀…”, “막내들의 노안을 보장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막내로 오해 받는 아이돌,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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