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은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에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스텝에게 찬사를 받았다.
예은이 맡은 역할은 톱스타인 ‘원더걸스’ 예은으로, 실의에 빠져있던 신해성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변신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
예은은 “평소에 ‘드림하이2’를 즐겨 보고 있다. 극중 해성을 보면 예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맘이 짠하고 더욱 몰입된다. 해성에게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해주고 싶었다.” 라며, ‘드림하이2’의 열성 팬임을 내비쳤다.
또한 극중 해성(강소라 분)이 작사, 작곡한 ‘Hello to myself’는 예은이 직접 작사, 작곡, 가창에까지 참여한 곡이라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Hello to myself’는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림하이2’의 특급 카메오 예은의 연기 도전은 오는 27일 오후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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