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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레이싱걸 이미지 벗으려 치마도 안 입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3 11:16
2012년 1월 3일 11시 16분
입력
2012-01-03 11:05
2012년 1월 3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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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 출신 배우 오윤아가 녹화 도중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오윤아는 3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Bad Scene)’에 출연해 가난 때문에 꿈을 포기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오윤아는 MC 이미숙이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을 묻자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어려워 무용에 대한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며 “현대 무용을 무척 배우고 싶었는데 상황이 좋지 않아 레슨비를 내지 못해 결국 그만뒀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도무지 그칠 줄 모르는 오윤아의 눈물에 이를 곁에서 지켜보던 MC 개그맨 김영철은 휴지를 계속 뽑아주며 달래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윤아는 “연기자 데뷔를 준비했던 당시, 레이싱 모델의 이미지를 떨쳐버리기 위해 스커트나 네크라인이 깊게 파진 옷 등 조금이라도 노출이 있는 의상은 무조건 피했다”며 연기자로서 변신을 위해 남몰래 노력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되찾은 자신만의 관리비법과 배우로서 바쁜 일정과 육아를 병행하는 노하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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