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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음이탈 실수 “음이탈 이후 고음은 안정적이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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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2 13:56
2011년 11월 12일 13시 56분
입력
2011-11-12 13:50
2011년 11월 12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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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소녀시대 제시카의 음이탈 실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가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바로 제시카가 자신의 솔로 파트에서 음이탈을 한 것이다.
고음 부분은 아니었지만 다소 음이 샌 것. 다행히 제시카는 실수를 의연하게 대처하며 이후 무대를 멋지게 마무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큰 실수는 아니었지만 내가 아찔했다”, “살인적인 스케줄로 많이 피곤한 것 같다”, “음이탈 이후 고음은 안정적이라 다행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봤는데 음이탈 했는지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년6개월의 공백을 깨고 원더걸스가 컴백무대를 가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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