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정우성 5년 만에 재회, ‘LG 디오스 냉장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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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4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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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김태희가 영화 '중천'이후 5년 만에 재회했다.

'LG 디오스 냉장고'의 새 CF 모델로 두 배우가 나란히 선정된 것.

LG전자는 김태희의 아름다우면서 스마트한 이미지와 정우성의 부드럽고 세련된 남성미가 '디오스' 냉장고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부합해 새로운 CF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완벽한 모델로 평가 받는 두 배우의 더블 캐스팅은 신제품의 우월한 기능인 '매직 스페이스(냉장고 안의 또 다른 냉장고)'를 표현하기 위한 것.

정우성과 김태희는 함께 작업한 영화 '중천'을 통해 보여줬던 환상적인 호흡을 CF촬영 현장에서 여과 없이 보여줬다. 김태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보여줬던 로맨틱한 모습과 달리 관능적인 춤을 선보였고, 정우성도 눈빛 연기를 통해 그만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분 HA마케팅팀 김정태 팀장님 "완벽한 커플이라 할 수 있는 두 모델이 만남으로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이 워너비(wanna-be)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오피큐알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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