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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009년 소리바다 ‘최다 검색어’ 가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24 17:11
2009년 12월 24일 17시 11분
입력
2009-12-24 16:51
2009년 12월 24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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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해 동안 음악사이트 소리바다에서 누리꾼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가수는 빅뱅, 노래는 소녀시대의 ‘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리바다는 올 해 음악산업의 트렌드를 최다 검색어로 분석한 ‘2009 소리바다 인기검색어 톱10’을 24일 발표했다. ‘2009 소리바다 인기검색어 톱10’은 2009년 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소리바다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이뤄진 검색어를 기준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음악관련 검색어에는 41만5000건을 기록한 빅뱅이 차지했다. 2위에는 38만6000건 이상의 검색횟수를 기록한 이승철이 선정됐고, 3위에는 25만 7000건 이상의 소녀시대가 그 뒤를 이었다.
각 분야별 1위도 함께 발표했다. 남자 솔로가수에는 이승철이 차지했으며, 여자 솔로가수에는 올해 다양한 활동을 보인 백지영이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여성그룹 1위와 동시에 ‘지’가 가장 많이 찾은 노래로 선정돼 올해 최고의 여성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검색어 100위권을 살펴보면 남자 솔로가수들이 검색어의 33%를 차지했다. 그 뒤를 여성 솔로와 남자그룹이 차지했다. 반면 소녀시대와 카라, 투애니원 등 소수의 걸그룹들이 순위에 올라 ‘걸그룹 대세’라는 말을 무색하게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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