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kg 거구 힙합 랩퍼 등장

  • 입력 2008년 7월 24일 00시 30분


국내 혼성 3인조 그룹 ‘홀라당’에 200kg이 넘는 거구가 포함돼 있다는 소식에 인기 검색어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다. 주인공은 현재 186cm의 키에 몸무게가 230kg에 달하는 빅죠(본명 벌크 조셉).

빅죠는 힙합가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많이 참여한 터라 힙합계에서는 이미 그 능력을 인정받은 랩퍼다. 뒤늦게 비로소 정작 본인의 앨범을 낸 것이라고 한다.

정말 많이 나가는 몸무게로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소속사측은 내심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또한 누리꾼들도 “힙합 랩퍼로 인정을 받았다니 기대가 된다”면서 “건강을 유지해 오랫동안 좋은 음악을 들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화보] 완벽한 S라인 '김시향' 스타화보 현장공개

[화보]글래머 레이싱모델들 2008년을 유혹하다

[화보]연예계 스타들의 깜짝 섹시화보 컬렉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