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3월 8일 10시 1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우리는 최근 여성 의류 브랜드 ‘사틴’의 화보 촬영에서 한층 성숙되고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몸에 피트되는 의상과 풍성한 벌룬 원피스에 강렬한 눈빛 포즈로 기존의 인형 같은 깜찍함과 몽환적인 신비주의에서 17살 나이 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전지현을 연상케 하는 포스라며 완벽한 몸매 비율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우리는 지난 7일 진행된 KBS 2TV 성장드라마 ‘최강울엄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 언니의 당당함을 닮고 싶다”고 롤모델을 밝히기도 했다.
우리는 오는 11일부터 방영되는‘최강! 울엄마’에서‘강은기’역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화보]KBS 성장드라마 ‘최강! 울엄마’ 제작보고회
[화보]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가진 전지현 컬렉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