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美가 공들인 한미일 협력 자리서 ‘독도방문’ 트집…회견 거부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후 진행하려던 3국 공동 기자회견이 돌연 무산됐다. 일본 측이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에 반발하면서 기자회견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한일 갈등이 종전선언을 포함한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다자협력 논의에까지 영향을 미친…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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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후 진행하려던 3국 공동 기자회견이 돌연 무산됐다. 일본 측이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에 반발하면서 기자회견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한일 갈등이 종전선언을 포함한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다자협력 논의에까지 영향을 미친…

일본이 일손 부족이 심각한 업종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체류 기간 제한을 없애고, 철도 운행의 자동화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노동력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특정 기능’ 재류자격을 부여하는 14개 업종 전체에 대해 외국인이 일본에서 무기한 …

일본 정부는 일손 부족이 심각한 업종에서 외국인 기능공의 취업을 무기한 허용할 방침이라고 닛케이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출입국 관계자를 인용해 출입국 재류관리청이 인력 부족의 14개 업종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체류기한을 없애는 방향으로 조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

미국을 방문 중인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7일(현지시간) 한·미·일 외교 차관 협의회 이후 공동기자회견이 무산된 데 대해 “일본 측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의 전일 독도 방문 문제로 불참 의사를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최 차관은 이날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단독 회견 이후 기…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출할 경우 환경이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경미하다”는 내용의 평가를 내놨다. 17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의 이런 평가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전문가나 일반으로부터 의견을 모아 내용이 재검토될 예…

한·미·일 외교차관들이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려 했던 기자회견이 돌연 무산되면서 미국 국무부 부장관만 홀로 회견에 나서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로 인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강조해 왔던 한미일 3국 공조가 삐걱거리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외…

한·미·일 외교차관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삼국 외교차관 협의회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는 최종건 우리 외교부 제1차관,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했다. 셔먼 부장관은 이날 협의회 후 기자회견에서 “수십 …
김창룡 경찰청장이 16일 직원 격려차 독도를 방문하자 일본 정부가 한국에 항의했다. 김 청장은 이날 서울에서 헬기를 타고 경북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했다. 이를 두고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17일 기자회견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사진) 총리가 달라졌다. 비둘기가 아니라 싸우는 ‘매’ 느낌이다.” 최근 일본 정계와 관가에서 이 같은 말이 나오고 있다. 집권 자민당 내 파벌 중 평화주의를 내건 ‘고치카이(宏池會)’를 이끄는 비둘기파 정치인 기시다 총리가 투사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