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사설·칼럼

동아일보 집필진

논설위원

사외필진

독자투고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이름, 소속, 주소, 연락처와 함께
이메일(opinion@donga.com)이나
팩스
(02-2020-1299)로 보내주십시오. 원고가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최신기사

  • 잊혀지지 않으려[내가 만난 명문장/조욱형]

    잊혀지지 않으려[내가 만난 명문장/조욱형]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심장을 총알이 꿰뚫었을 때? 맹독 버섯수프로 목숨을 잃었을 때? 아니, 사람들에게서 잊혀지는 때다.”―오다 에이치로(尾田榮一郞) ‘원피스’ 중 1997년부터 연재돼 지난해 기준 5억 부 이상을 판매하며 살아있는 전설이 된 일본…

    • 2025-10-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엘리베이터와 맞바꾼 것들[2030세상/김지영]

    엘리베이터와 맞바꾼 것들[2030세상/김지영]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 처음 소식을 듣고 눈앞이 아득해졌다. 우리 집은 17층이다. 그뿐이면 다행인데 이제 막 배밀이를 시작한 아기까지 키우고 있다. 그야말로 비상이었다. 그간은 클릭 한 번이면 다음 날 아침 현관문 앞까지 배송되는 편리함 덕에 기저귀도 분유도 …

    • 2025-10-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어느 날 사지가 말을 듣지 않는다… 경청과 대화 속에 추슬러지는 몸[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어느 날 사지가 말을 듣지 않는다… 경청과 대화 속에 추슬러지는 몸[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당신은 젊은가. 그렇다면 수족을 자연스럽게 놀릴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당신은 평소 손발이 몸에 부착돼 있다고 굳이 느낄 필요가 없다. 그것은 그냥 거기 있다. 손발은 그토록 몸의 자연스러운 일부여서, 당신이 하자는 대로 할 것이다. …

    • 2025-10-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퇴직 후 30년’ 된 나를 미리 만난 날[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퇴직 후 30년’ 된 나를 미리 만난 날[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간만에 집 근처로 산책을 나갔다. 한창 걷고 있는데 어르신 한 분이 내 앞을 막아섰다. “나, 집 좀 찾아줘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어디 사시는지 여쭙자 갑자기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하셨다. 순간 난감했다. 경찰에 신고할까 고민하다 직접 가족에게 알리기로 했다. 어르신께 휴대전화…

    • 2025-10-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약보다 달콤한 휴식, 한 줌의 체리[정세연의 음식처방]

    약보다 달콤한 휴식, 한 줌의 체리[정세연의 음식처방]

    체리는 붉은 빛깔부터 맛, 효능까지 면면이 화려하다. 그러다 보니 그 안에 숨어 있는 섬세한 치유의 논리를 놓치기 쉽다. 우리가 흔히 먹는 체리는 서양벚나무의 열매다. 벚꽃의 열매인 버찌나 앵두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맛과 쓰임은 다르다. 버찌는 작고 시며, 앵두는 ‘중국 체리’라 불릴 …

    • 2025-10-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트럼프-시진핑 동시 방한… 李 실용외교 종합성적표 나온다

    [사설]트럼프-시진핑 동시 방한… 李 실용외교 종합성적표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내달 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빈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30일 양자회담을 열어 희토류와 관세 등 미중 갈등 현안을 놓고 담판을 …

    • 2025-10-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위고비 불법 ‘직구’하는 아이들… 어른도 부작용 있는데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된 비만 치료 주사제 위고비는 고도 비만 환자나, 과체중이면서 고혈압·고지혈증 같은 질환이 있는 환자가 병원에 가야 처방받을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특히 12세 이상 청소년은 성인보다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커 최근에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방 승인이 …

    • 2025-10-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총선 전 소환 말라”… 공수처의 수상한 ‘채 상병’ 늑장수사

    [사설]“총선 전 소환 말라”… 공수처의 수상한 ‘채 상병’ 늑장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할 당시 핵심 간부들이 수사를 지연시킨 정황이 포착돼 특검이 수사에 나섰다. 특검은 지난해 2∼3월 당시 공수처장 직무대행을 겸했던 김선규 전 수사1부장이 ‘총선 전 관련자를 소환하지 말라’고 했다는 공수처 관계자들…

    • 2025-10-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횡설수설/장원재]다시 ‘쥐와의 전쟁’

    [횡설수설/장원재]다시 ‘쥐와의 전쟁’

    영국 가디언은 지난달 “쥐가 이겼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2년 전 ‘쥐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미국 뉴욕시가 임명한 방역 책임자 ‘쥐 차르’가 사임했다는 내용이었다. 뉴욕에 서식하는 쥐는 300만 마리로 추정되는데, 질식 가스와 피임약까지 살포하며 총력을 기울였지만 성과는 크지 않…

    • 2025-10-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과 내일/우경임]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제로섬 게임’

    [오늘과 내일/우경임]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제로섬 게임’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인구감소지역 7개 군(郡)이 선정됐다. 이곳에 사는 22만 명이 내년부터 매달 15만 원씩 지역화폐로 받는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지역화폐를 대량 발행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면 농촌 인구가 늘어나지 않겠나”라며 “퍼…

    • 2025-10-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