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커피 본연의 맛 그대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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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구매 후 바로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1조3230억 원으로 2024년까지 연평균 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선보인 RTD 커피 ‘맥심 티오피(Maxim T.O.P)’도 이 같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회사 측은 “맥심 티오피가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하고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낸 전략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한 맥심 티오피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프로모션인 ‘맥심 티오피 열정 마일리지 2021 Passion for the Green!(시작해요, 친환경을 향한 열정)’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맥심 티오피 제품 라벨 뒤에 인쇄된 난수 번호를 모바일을 통해 입력하면 스탬프가 적립되고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맥심 티오피 캔 275mL 1개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친환경 소재인 타이벡, 원목 및 친환경 재생가죽 상품 등 경품 응모권도 준다.


안영배 기자 ojong@donga.com
#맥심 티오피#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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