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후원 제로원, 창의인재 육성 프로젝트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8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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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상상력과 창의력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는 ‘제로원데이(ZER01NE Day) 2018'을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제로원은 창의인재들에게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창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3월 출범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제로원데이에서는 제로원에서 활동했던 아티스트들과 스타트업들은 물론 국내 실력 있는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해 자신들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일반인들도 그 과정에 직접 참여해 체험하면서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로원 데이는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reator Space) ▲크리에이터 스튜디오(Creator Studio) ▲스타트업 스퀘어(Startup Square) ▲오픈 스테이지(Open Stage)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로원데이는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 현대차 구 원효로서비스센터 부지에서 매일 정오부터 오후 9시 일정으로 열린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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