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더, 네이처 천연라텍스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2일 10시 32분


사진제공=잉글랜더
사진제공=잉글랜더
잉글랜더가 프리미엄 천연라텍스 '네이처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잉글랜더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네이처 천연라텍스는 던롭(Dunlop)공법으로 만든 통몰드 라텍스로 천연고무 원액 함유율이 96% 이상이다. 라텍스는 제조방식에 따라 통몰드와 슬라이스 방식으로 구분된다.

네이처 라텍스의경우 인위적으로 자르거나 붙이지 않고 한 개의 몰드에서 하나만을 생산하는 프리미엄 천연라텍스로 대중적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밀도 80Kg/㎥으로 제작됐다. 또한 라텍스 스킨에 원산지 'MADE IN KOREA'를 각인해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두께는 5cm, 7.5cm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S, SS, Q, K 4가지 사이즈다.

잉글랜더 관계자는 “천연 라텍스 코어는 물론 구매시 가장 중요한 옵션은 커버 디자인”이라며 “면, 삼중직, 초극세사, 오가닉 원단을 사용하여 총 13가지 라텍스 커버 디자인을 준비했다 ”고 말했다.

한편, 잉글랜더는 ‘네이처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라텍스 속커버 증정과 7.5cm 라텍스 구매시 2Ways 7존 무료업그레이드(SS, Q, K만 해당)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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