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동 ‘다울숲’ 신축 빌라단지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5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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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종합건설에서 건설한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대규모 친환경빌라단지 ‘다울숲’ 분양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관산동 다울숲 빌라단지는 총 21개동 168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전원형 빌라 타운으로, 실수요자들 니즈에 맞춰 자연환경의 장점을 살린 단지를 구성했다. 각 동 별 1층에 조경석과 잔디정원을 조성하였으며, 21개동의 단지 내에 1km의 둘레길도 조성하였다. 또한 단지 뒤편에는 대규모 소나무 숲 삼림욕장이 있고, 주변 경관을 살린 배치 및 조망과 통풍을 고려해 단지를 설계했다.

실사용 면적은 25평, 30평(분양평수 35평, 38평) 2가지 타입이며, 방 3개, 화장실 2개, 통베란다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있고, 한샘 정품 씽크대가 설치된 주방, 거실 분리형의아파트형구조다.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을 높였고, 실내 인테리어는 친환경 고급자재를 사용했다. 또한 LG시스템에어컨과 한화 최고급형 샷시 및 현대 엘리베이터, CCTV, LED 풀 조명, 개별창고 설치 등을 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인근에는 노선이 다양한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대형마트와 고양스타필드, 농협 종합유통센터 및 원흥 이케아, 은평 롯데몰 등이 가깝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통일로 IC 진입이 5분 거리로 서울과의 접근이 편리하며, 현재 자유로와 김포공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토당-관산 간 도로 및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도 공사 중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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