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시작

  • 입력 2016년 6월 10일 16시 49분


코멘트
효성이 평택 소사 2지구 A1블록과 A2블록에 공급는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아파트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용 72㎡ 타입이 12.17대 1의 최고 경쟁률(2순위 기타)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초기 계약 역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총 3240가구의 대단지로 총 40개동,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전용면적은 59~136㎡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 원대로 책정돼 인근 단지들이 1000만 원에 육박하는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매우 높다. 여기에 6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금도 각각 500만 원과 나머지 잔금으로 2회 분할납부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혁신 설계도 눈 여겨 볼만 하다. 4베이 설계를 비롯해 펜트리, 드레스룸, 3면발코니 등의 혁신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동배치를 통해 조망권 및 일조권까지 확보했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평택 최대 규모의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축구장의 약 8.5배 규모 테마 조경이 적용될 예정이다.

올해 개통예정인 지제역, 미군기지 이전 뿐 아니라,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평택-수서간 SRT, 고덕삼성반도체 공장과 인접해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로 예정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위치해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