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호주 와인 ‘랑메일 갈라 디너’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7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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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은 오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팔선에서 호주 프리미엄 와인 ‘랑메일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호주의 와인 산지 바로사 밸리에 위치한 ‘랑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쉬라즈 올드바인을 가진 와이너리로 8년 연속 호주 프리미엄 와인생산자 톱(TOP) 5%에 선정될 정도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디너에는 랑메일의 오너 제임스 린드너가 최초로 참석해 랑메일의 품격과 브랜드가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에덴 밸리 드라이 리슬링 2013’을 비롯해 ‘더 피프스 웨이브 그르나슈’, ‘재카멘스 까베르네 소비뇽’, ‘올판 뱅크 쉬라즈’, ‘더 프리덤 1843 쉬라즈 2012’ 등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 5종을 다양한 중식 요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125년령 이상의 최고령 올드바인 쉬라즈로 만들어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로부터 95점을 부여받은 ‘더 프리덤 1843 쉬라즈 2012’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는 극소량만 수입 가능해 와인애호가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레뱅드매일의 관계자는 “랑메일은 호주의 와인평론가 제임스 홀리데이로부터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받을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와인”이라며 “이번 디너를 통해 오래된 토양과 새로운 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낸 랑메일의 우수함을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랑메일 와인 디너 신청은 선착순 30명에 한해 진행된다.(문의☎ 02-3497-6812)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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