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23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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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소재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The new Jetta Premium Loung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는 용평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이 최근 출시된 신형 제타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는 라운지에서는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의 신형 제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해밀턴 시계, 리모와 캐리어 등 신형 제타의 콘셉트를 대변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제타 라운지는 폴크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용평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마련됐다. 용평 리조트 투숙 고객들이 객실 키 케이스를 가지고 라운지를 방문하면 2015 캘린더를 증정하며, 폴크스바겐 키를 소지한 오너에게는 2015 다이어리와 프리미엄 커피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라운지를 방문한 고객들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신형 제타 전국 시승행사의 참가 신청도 바로 가능하다.

폴크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제타는 상급 모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수입 콤팩트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개선시킨 모델”이라며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신형 제타만의 프레스티지를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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