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신혼부부 입주자 위해 친환경 가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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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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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


서울 강동구 길동에 믿음건설이 지은 지상 14층 1개 동 규모의 주거 복합시설 ‘렘브란트’가 분양 중이다.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무궁화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며, 소형 아파트 89채와 오피스텔 36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강동성심병원, 보훈 병원, 경찰병원 등 종합병원과 한국체육대가 있으며 8월에 입주한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와 관련한 200개 입주업체가 상주하는 첨단업무지구를 배후 수요로 갖고 있다. 지하철 강동역과 길동역이 가까워 교통편도 우수하다.

렘브란트는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빗물 저류시스템을 갖춰 입주자가 관리비를 아낄 수 있도록 했다. 빌트인 가구 등을 갖추고 방 안에 보일러실과 실외기를 없애 입주자가 공해와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분양받는 사람의 수익과 입주자의 편의을 위해 전용면적을 최대한 늘렸다. 이 때문에 아이가 있는 신혼부부도 편안히 입주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거주자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 가구를 배치한 것이 렘브란트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2014년 1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내부 가전 및 보안장비는 삼성전자의 제품으로 꾸몄다. 본보기집은 강동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다. 02-48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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